[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문정희가 현 소속사인 프레인TPC와 재계약 했다.
문정희는 2013년 프레인TPC와 처음 연을 맺었다. 같은 해 영화 ‘숨바꼭질’로 충무로에서 저력을 증명한 문정희는 이후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카트’ ‘판도라’ ‘7년의 밤’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 ‘마마’ ‘달콤살벌 패밀리’ 주연을 맡아 안방극장에서도 크게 활약해왔다.
뿐만 아니라 문정희는 오랜 살사댄스 경험을 바탕으로 라틴 문화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당대 최고 아티스트들이 서는 ‘2016 서울재즈페스티벌’ 무대에도 이름을 올렸고, 라틴 재즈 밴드 ‘라 이슬라 보니따’와 함께 디지털 싱글 앨범 ‘연애해 봄’을 발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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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문정희는 최근 영화 ‘7년의 밤’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12월 ‘판도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