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세계적인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전 남편 마크 앤소니와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고 나섰다.
제니퍼 로페즈와 마크 앤소니는 지난 29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미국 대통령 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지지 무료 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들은 힐러리 클린턴을 위해 이 자리에 있다며 관객들에 힐러리 클린턴 지지를 촉구했고, 멋진 무대를 펼쳐 화합의 장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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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크 앤소니 트위터 |
30일 마크 앤소니는 자신의 SNS에
제니퍼 로페즈와 마크 앤소니는 지난 2011년 결혼 7년 만에 이혼했으나 이후 친구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마크 앤소니가 제니퍼 로페즈의 11월 발매 예정인 스페인어 앨범에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다고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