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과 이준이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천둥은 자신의 공식 SNS에 “연습실에 온 손님”이라는 글귀와 함께 이준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천둥과 이준은 편한 차림으로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둥의 연습 현장에 이준이 응원 차 방문한 것으로, 둘 사이의 진한 우정을 짐작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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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은 지난 10월 이준이 출연한 MBC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 카메오로 등장하여 이준을 지원사격 하는 등 돈독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천둥은 오는 12월7일 발매를 목표로 솔로 앨범 준비에 매진 중이다.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음악을 선보이며 천둥의 뮤지션적인 면모를 확실하게 어필하는 등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그의 새로운 매력을 재조명하는 터닝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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