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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여진이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를 비판했다.
6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진행된 ‘최순실 국정 농단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등이 출석했다.
여야 국회의원들은 대기업 총수들에게 최순실씨 일가가 설립한 미르·K스포츠재단에 출연한 돈에 대한 대가성 여부를 집중 추궁했다.
방송을 보던 배우 김여진은 자신의
앞서 김여진은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가 나온 지난 달 29일에도 “질서 없고 불명예스럽고 빠른 퇴진을 원한다”는 글을 올리며 즉각적인 대통령 하야를 촉구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