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문근영이 사랑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문근영은 16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아직도 운명적인 사랑 믿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출연 중인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처럼, 모두가 반대하는 사랑을 할 수 있느냐는 물음에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고 날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다 버릴 수 있다는 생각”이라고 답했다.
![]() |
한편 문근영과 박정민이 출연하는 연극 ’로미와 줄리엣’은 내년 1월15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박범계 웃음, 코미디 보다 더 웃긴 청문회?…‘이유 있었다’”
[오늘의 포토] AV스타 메구리 '감정 몰입' [MBN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