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가 S.E.S.에 "선배들께 정중하게 인사하러 가겠다"며 너스레 떨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선 그룹 신화가 출연했다. 이들은 "멤버 여섯 명이 콘서트 때만 모인다던데?"란 질문에 "맞다"고
이어 "4주 정도 거의 매일 봤다"면서 "모여서 인생 얘기를 많이 한다. 아직도 꿈이 있다"고 했다.
1세대 아이돌들의 컴백에 대해선 "우리가 98년도에 데뷔했다. 그때 생각들이 새록새록 난다"며 "요즘에는 활동하며 인사할만한 선배가 없었는데, S.E.S.가 있으니까 정중하게 인사하러 가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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