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정택현, 매니지먼트선과 전속계약 체결 (공식입장)

[MBN스타 손진아 기자] 아역배우 정택현이 매니지먼트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06년 키즈 모델로 데뷔한 정택현은 2009년 EBS 리얼리티쇼 ‘유아독존’ MC를 시작으로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MC, 투니버스 ‘막이래쇼 무작정여행단’ MC 등을 통해 안정되면서도 밝고 재치 있는 진행솜씨와 훈훈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다.

2009년 영화 ‘엄마를 기다리며’를 통해 배우로도 입문한 그는 이후 KBS 드라마 ‘굿닥터', KBS 감격시대’, tvN ‘삼총사’, MBC ‘압구정백야’, MBC ‘엄마’ 등에 아역으로 출연,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 올리며 연기력과 경험을 다지고 있다.

정택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매니지먼트선은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정택현이 더욱 활발하고 다채로운 연기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지니고 있는 재능과 가능성을 마음껏 발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매니지먼트선은 배우 정지훈, 허재호, 이승욱 이외에도 실력파 아역배우인 오유진, 이은샘 등이 소속되어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