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말하는대로 캡처 |
지난 11일 ‘말하는대로’에는 자신의 이날 버스킹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는 조승연의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이날 조승연은 새해 계획을 물었고, 유희열은 “늘 해오던 웨이트 트레이닝”, 하하는 “건강을 위해서 금연을 다시 한 번 계획했다”고 전했다.
이어 조승연은 계획을 듣고 “신년 계획을 하면 작심삼일이 따라오고 그렇게 한 해를 보내다보면 늙어가는 것에 괴로움을 느낀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어떤 사람이 새해를 만들
한편 이날 유희열은 특검에 넣어야 하지 않겠냐며 칭찬했고, 이어 강원국 전 비서관은 “저렇게 너무 똑똑한 이미지는 재수없어 보일 수도 없어요. 무덤을 파는 거 같아 안타깝다”라고 말하자 조승연은 “알고서 파는 거다”라고 소신있게 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