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일요시네마에서 홍콩영화의 거장 오우삼의 할리우드 SF영화 '페이첵'이 방송 중이다.
영화 ‘페이첵’은 필립 K. 딕의 동명의 SF소설을 홍콩 영화 거장 오우삼 감독이 2003년 영화화한 작품이다.
↑ 영화"페이책" 스틸 컷 |
영화에서는 오우삼 감독만의 스타일과 함께 헐리우드식 액션이 가미됐다면 소설‘페이첵’에서는 마이클이 자신을 속여먹은 거대한 기업에 맞서 제대로 한방을 난리는 데 보다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이 차이점이다.
영화를 접한 누리꾼들의 평가는 대체적으로 극과 극이다. “강추중의 강추! 최고중에 최고! 안보면 후회할 영화(drag****)”,“정말 제가 본 수 백편의 영화 중에 BEST. 보셔도 정말 후회 안할만한 작품입니다(tres****)" 등의 호평을 잇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생각보다 악평이 많네(yrwe****)","초반부에 스토리상 괜찮아서 괜찮네 싶다가 중후분부에 구성면에서 많이 아쉬움(ttwr****)" 등의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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