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김의성이 SBS 설연휴 파일럿 ‘뜻밖의 미스터리 클럽’을 통해 첫 예능 MC 신고식을 치른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뜻밖의 미스터리 클럽’은 미스터리한 사건이나 잘 설명되지 않는 기묘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대중의 참여를 통해 진실을 파헤쳐보는 새로운 형식의 '집단 지성X미스터리 추리 토크쇼'로 ‘그것이 알고 싶다’ 출신 김규형 PD가 제작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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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김의성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뜻밖의 미스터리 클럽’ 제작진으로부터 받은 단서들을 바탕으로 누리꾼들과 사전 정보 확보를 위한 추리 게임을 실시간 생중계해 조회수 약 60만, 도달율 200만, 방송을 하는 30여분 동안 달린 댓글 4000개를 기록했다.
김규형 PD는 “김의성은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숨 쉬듯이 하며, 일상과 견해를 꾸밈없이 나누는 인물이다. 미스터리 사건의 단서를 모으기 위해 진행했던 페이스북 라이브는 200만을 달성했다. 앞으로도 소통 창구로서 그의 역할을 기대해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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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의성은 ‘뜻밖의 미스터리 클럽’에서 성시경, 한혜진, 타일러, 신동과 함께 열띤 토론을 펼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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