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의 총각파티…`미우새` 최고시청률 1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토니안 집에서 진행된 ‘문희준의 총각파티’가 '미운 우리 새끼' 22회 최고 시청률을 이끌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문희준과 출연한 핫젝갓알지의 활약으로 평균 8%, 최고 10.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해 22주 연속 동시간대 1위의 자리를 지켰다.
이날 토니안 집을 방문한 문희준은 대화 중 제작진을 만나고 싶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문희준은 "우리도 늙은 아이돌 새끼를 하자”며 어머니 역할로는 이수만 정훈탁 김태형 등 각 기획사 대표를 추천했다.
문희준은 "우리는 밉지 않다. 늙은 것 뿐이다. 늙은 게 죄는 아니다"며 열변을 토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문희준 의견에 동감한 토니안 데니안 천명훈은 즉석에서 HOT안무를 따라해 이번 주 '최고의 1분'을 만들어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