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씬스틸러 캡처 |
지난 30일 밤 방송된 SBS '씬스틸러-드라마 전쟁' 시즌1 마지막 회에서는 에이핑크 정은지와 오하영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은지와 오하영의 찰진 연기는 이어졌고, 이규한과 함께 애드리브로 '현실 남
이어 정은지는 이규한과 헤드락을 걸고 물건을 던지고 티격태격 하는 등 실제 남매처럼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정은지의 활약에 박수홍은 연방 "진짜 남매가 저러냐"며 감탄해 매력적인 연기돌임을 입증했다.
한편 정은지는 94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씬스틸러' 시즌1의 마지막 MVP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