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비스트 전 멤버 장현승이 다시 비스트로 복귀한다.
10일 오후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비스트 전 멤버 장현승이 다시 비스트로 복귀해 3인조로 재결성 한다”고 밝혔다.
↑ 사진=DB |
이어 “지난 2009년 데뷔한 비스트는 ‘쇼크’, ‘숨’ 등을 히트 시키며 큐브의 대표 보이그룹으로 명실상부 최고의 아이돌로 자리매김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스트는 2016년 10월 큐브와 7년간의 전속계약이 만료되고 원년 멤버 윤두준, 양요섭, 용준형, 이기광, 손동운은 재계약을 하지 않고 다섯 명이 직접 회사를 설립해 독자적인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하 큐브엔터테인먼트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입니다.
비스트 전 멤버 장현승이 다시 비스트로 복귀해 3인조로 재결성 될 것임을 알려
2009년 데뷔한 비스트는 '쇼크 '.'숨'등을 히트 시키며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보이그룹으로 명실상부 최고의 아이돌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장현승은 비스트의 원년 멤버로 새멤버 영입과 함께 다시 한번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비스트와 장현승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