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재중이 3월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 투어 5천석을 광속 매진시켰다.
11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재중의 아시아 투어 태국 공연 티켓은 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지난 달 서울 공연에 이어 일본 요코하마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친 김재중은 전역 후에도 전성기에 버금
소속사 관계자는 "2년의 공백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뿐만 아니라 유럽, 미주, 북미에서 팬들이 찾아 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투어는 서울, 일본 및 태국에 이어 마카오, 대만, 홍콩 등 아시아 9개 도시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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