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최민용과 개그우먼 장도연이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2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제작진에 따르면 최민용 장도연은 최근 프로그램에 합류를 결정한 후 이날 촬영에 참여했다.
최민용은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오랜 만에 모습을 드러
두 사람은 하차를 결정한 그룹 에이핑크 보미와 최태준의 빈자리를 채운다. 보미·최태준은 6개월 만에 가상 결혼을 끝냈고, 촬영분은 3월 중순께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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