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3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에서 이병헌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17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25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625만 6666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지표, 미디어지표, 소통지표, 커뮤니티지표를 측정한 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3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는 공유로 나타났다. 공유 브랜드는 참여지수 160만 8480, 미디어지수 195만 7263, 소통지수 113만 7086, 커뮤니티지수 97만 873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68만 1565다.
뒤를 이어 2위는 이병헌, 3위는 김수현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조진웅, 전지현, 현빈, 정우성, 조인성, 한지민, 유해진, 하정우, 정우, 유아인, 한효주, 김혜수, 강동원, 설경구, 황정민, 이정재, 전도연, 차승원, 이범수, 송강호, 손예진, 최민식 순이다.
구창환 소장은 “3월 영화배우 브랜드 빅데이터량이 급락한 패턴이다”라며 “영화 '싱글라이더' 이병헌은 2위, 영화 '해빙' 조진웅은 4위, 영화 '공조' 현빈이 6위로 상위권에 올랐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 2월에 8위를 기록했던 강동원은 부정적 빅데이터량이 증가하면서 3월
한편,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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