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파리 스타일 계속 고수"…윤건 폭로 재조명

↑ 정재형 파리스타일 고수=MBN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후배 윤건이 언급한 정재형 패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윤건은 과거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패션 센스가 남다른 것에 대해 "신인 때 사장님이 '뮤지션은 패션이 50%다'라는 말씀을 하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음악도 문화고 패션도 문화다. 옷에 신경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음악도 나오고 세련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윤건은 MC 유희열이 "패셔니스타 정재형도 있다. 그 분은 어떤 타입 같냐"고 묻자 "그 분은 '나 파리에서 왔어' 자기가 파리에서 살고 왔음을, 파리스타일을 계속 드러낸다"고 설명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재형은 25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정승환과 함께 고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열창 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