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수술` 유상무 근황, 반려견과 함께 밝은 미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대장암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유상무가 근황을 전했다.
20일 유상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무돌이랑 야간 산책. 잘자요"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과 함께 밝게 웃고 있는 유상무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상무는 최근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지난 10일 수술을 받고 19일 퇴원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향후 통원 치료를 받으며 완쾌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유상무는 투병 사실이 알려진 뒤에도 SNS를 통해 밝은 모습을 보이며 회복 의지를 보여왔다. 유상무는 수술 당일 "수술 잘 받고올게요. 꼭 건강해져서 저보다 더 힘드신분들께 웃음으로 위로 드릴 수 있는 개그맨이 되겠습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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