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보다화해 사진=SBS플러스 |
어느 날 부터 갖고 있던 물품들이 하나 둘 사라지더니 어느새 고가의 구두, 가방에 이르기까지 몽땅 사라졌다는 대학생 김혜빈 씨. 그런데,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사람이 다름 아닌 엄마 서광옥 씨. 이에 딸은 참다못해 엄마를 법정으로 불렀는데. 딸의 물건에 손 댄 서광옥씨의 사연과 엄마에게 위자료를 청구한 딸의 속사정은 과연 무엇인지 '법보다 화해' 3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두 번째 이야기는 아파트 누수를 둘러싼 이웃 간의
재연이 아닌 실제 갈등의 당사자들이 나와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는 국내 최초 법정 리얼리티 '법보다 화해'는 20일 (목) 밤 11시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