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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이 조용한 종영을 알렸다.
1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하숙집 딸들’ 최종회는 전국 기준으로 2.6%의 시청률 기록했다.
지난 2월 첫 방송된 ‘하숙집 딸들’은 이미숙, 박시연, 장신영, 이다해, 윤소이 다섯 여배우와 하숙집에서 벌어지는 에피소
그러나 저조한 시청률로 인해 포맷 변경, 멤버 하차 등 내홍을 겪었고 결국 12회로 종영하게 됐다.
한편, ‘하숙집 딸들’ 마지막회에서는 멤버들이 아이돌 그룹인 SF9, 프리스틴의 숙소를 방문하고, 이들에게 따뜻한 집밥을 만들어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