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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쌈, 마이웨이'는 전국 기준 10%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9일 방송보다 0.7%p 하락하 수치지만, 같은 시
이날 방송에서는 고동만(박서준 분)이 태권도를 포기하게 된 이유가 뒤늦게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파수꾼'은 6.2%, 7.3% 시청률, SBS '엽기적인 그녀'는 7.4%, 9.3%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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