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박시후의 지상파 복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이 반발하고 있다.
5일 박시후가 KBS2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으로 5년 만에 지상파 복귀를 논의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관련 기사 댓글과 SNS 등을 통해 “두 번 다시 방송에서 보고 싶지 않다.”, “논의 자체도 하지마”, “방송에서 보는거 불편하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시후는 지난 2013년 2월 연예인 지망생 A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고, 한 달만에 A양이 고소를 취하해 불기소 처분을 받아 논란이 됐다.
당시 박시후는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와
한편,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아버지가 이상해'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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