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익은 1949년생인 그는 충남 홍성군에서 태어났다. 국회의원을 꿈꾸던 그는 초등학교 때 매일 산에 올라 고래 고래 웅변 연습으로 목청을 틔운다. 생계를 위해 상업고에 다녔지만, 남진·나훈아 같은 가수가 되기 위해 가요학원에서 발성 연습부터 대중음악의 기술적인 부분까지 수련한다.
그는 고교 졸업 후 45세까지 무려 15가지 직업을 전전했다. 이후 장사익은 국
한편 장사익은 6일 오전 현충일 추념식서 첫번째 공연자로 나서 '모란이 피기까지'를 불러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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