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오상진에 “불효자식”…이게 바로 ‘아무말 대잔치’

↑ ‘프리한19’ 전현무, 아무말 대잔치에 폭소유발

[MBN스타 김솔지 기자] 전현무가 오상진에 ‘불효자식’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tvN ‘프리한19’에서 오상진은 어린시절 거위를 본 일화를 털어놨다.

오상진은 “옛날엔 시골에서 개 대신 거위를 많이 키웠다. 거위는 무척 사납다”며 “거위가 날개를 펄럭이면서 달려드는데 너무 무서워서 아버지 뒤에 숨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천하의 불효자식”이라고 말했고, 이에 오상진이 “그럼 어린아이가 어디에 숨냐”고 답하자 전현무는 “몸을 던져야죠”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프리한19’는 여행, 생활 상식, 과학, 역사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쉽지만 깊이 있는 정보를 전달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