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애 엄마 맞아? “꽃바구니 앞에서 아이 같은 미소”

↑ 한그루 사진l한그루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한그루가 최근 자신의 SNS에 여신 미모가 드러나는 사진을 공개했다.
한그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ᖴᒪOᗯEᖇᔕ #제이스플라워랩#넘나행복#담주에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그루는 꽃바구니 앞에서 두 팔을 벌린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올백머리에도 굴욕 없는 미모와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언니도 꽃처럼 예쁘다”, “출산한 몸매 맞나요?”, “언니 드라마에서 빨리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9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 지난 3월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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