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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루’ 개봉을 앞둔 배우 변요한이 파격 공약을 내세웠다.
변요한은 14일 방송된 SBS 러브FM '언니네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해 오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하루'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변요한은 신청곡으로 위너의 'REALLY REALLY'를 꼽으며 "'신서유기'를 잘 보고 있다. 게다가 많은 음악으로 도전하려는 모습 멋있다. 항상 건강하고 파이팅"이라며 송민호를 향해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또한 DJ 송은이, 김숙의 권유에 따라 파격 공약을 내세웠다. 그는 "관객 250만을 넘길 경우 쫄바지를 입고 SBS 라디오 복도에서 덤블링을 보여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와 함께 "내일 영화 개봉을 한다. 모든 작품이 땀흘려 만든 거지만 유난히 애정이 가는 작품이다. 많이 공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