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연인 박유천 사진 게재 “오빠 없었으면 어쩔 뻔”

↑ 박유천 근황 사진=황하나 SNS

가수 박유천의 약혼녀 황하나가 박유천의 근황을 공개했다.

황하나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랑 첫 봉사. 너무너무 고마워. 오빠들 없었으면 어쩔 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편안한 복장을 하고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박유천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후 황하나는 사진을 다른 영상으로 교체했다.

박유천과 황하나는 오는 9월 10일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 중인 박유천은 오는 8월 소집 해제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좋은 일 하는 커플이네” “박유천 근황을 이렇게 봅니다” “훈훈하네요~” “행복해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