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사랑. 제공lMBC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배우 김사랑이 '나 혼자 산다'에서 예능이 제작발표회보다 긴장된다고 말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김사랑이 특별게스트로 초대돼 음소거 일상을 공개하고 이시언이 부산 친구의 푸드트럭 오픈을 도와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사랑은 무지개 회원들의 환대를 받으며 등장했다. 그는 "18년 만에 첫 예능이다. 제작발표회 이런 것보다 떨린다"고 말했고,그의 아름다운 여신미모에 이시언과 전현무는 수줍어했다.
이어 김사랑은 이시언이 "그동안 예능에 왜 안 나왔는지 궁금하다"고 질문하자 "신비주의 같은 건 절대 아니다. 작품을 많이 안
한편, 2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김사랑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나 혼자 산다'는 16개월 만에 시청률 9%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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