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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자` 포스터. 제공l 넷플릭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옥자'가 개봉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봉준호 감독 영화는 꼭 봐야한다"며 상영관을 찾아다닐 기세를 보이고 있다.
영화 '옥자'는 29일 한국에서 극장과 온라인스트리밍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동시 개봉했다. 12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고 서울 대한극장, 서울극장 등 전국 70여개 극장과 100여개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평식이형 7점 줬다. 이 정도면 기차타고 가서라도 봐야함", "봉준호 감독 영화란다. 그냥 무조건 보는거다", "오~ 평식이형 간만히 7점 줬네. 쉬는 날 보러갈게요", "평식이형의 7점=명작. 보러가자!" 등 평론가의 평점을 보고 '옥자'를 보겠다는
한편,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소녀 미자(안서현 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스티븐 연, 릴리 콜린스, 그리고 한국의 변희봉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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