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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백 클론 사진=MBN스타 DB |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클론 데뷔 20주년 앨범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강원래는 “21년 전 ‘쿵따리 샤바라’로 정식 데뷔를 했다. 이후 구준엽 씨는 DJ로 저는 교통사고로 휠체어 타고 살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재 주변에서 전설이라는 칭찬을 해주는데 아직 전설까지는 아닌 것 같다. 앞으로 클론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과거처럼 유행을 이끌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에브리바디(Everybody)’는 클론의 연륜과 감정을 가사로 표현한 EDM 장르의 곡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일렉트로 하우스(Electro House)의 강렬한 사운드와 클론의 목소리가 만나 구세대와 신세대를 하나로 이어주는 음악이 될 전망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