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민. 사진l 코미디TV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방송인 김정민이 절친 김새롬의 언급으로 집중적이 시선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방송인 서장훈의 돌직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코미디TV ‘신상 터는 녀석들’은 ‘세젤녀-세젤남 이 될 수 있는 신상’이라는 주제로 방송인 김정민, 서장훈, 개그맨 허경환, 가수 정진운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민은 “대개 남성분들은 바지 입고 벨트 차면 남대문을 그렇게 안 올리더라”라며 저와 너무 친한 분도 그런 적이 있어서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해줬는데 ‘벨트만 차면 끝난 것 같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하며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진운이 “왜 그런 아저씨만 만나느냐”고 물었고, 서장훈은 “혹시 옛날 남자친구가 그랬던 것 아니냐”라고 날카롭게 반문했다.
그러자 김정민은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죠”라며 당황한 듯 말을 서둘러 마쳤다.
이 방송을 본 누리
한편, 방송인 김정민은 절친 김새롬이 올린 응원 SNS 글에 화답하며 이래저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