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강준 사진=인스타일 제공 |
드라마 ‘너는 인간이니’의 촬영에 돌입한 서강준은 드라마를 위해 올 초부터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완벽한 몸을 만들었다.
서강준은 “쉬는 동안 필라테스와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하며, 거의 매일 운동했어요. 체질적으로 근육이 잘 안 생기는 몸이라서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 했죠. 또 근육을 키우기 위해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하루 5끼씩 먹었는데, 입이 짧은 편이라 위염에 걸리기도 했죠”라고 몸 만들기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러한 노력 끝에 서강준은 보정 없이도 완벽한 보디 라인을 선보이며 스태프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하지만 의외로 ‘그루밍’에는 큰 관심이 없다고. 샤워는 10분 만에 끝내고, 스킨케어 제품도 2개 이상은 바르지 않는다고 전했다.
치열한 몸 만들기만큼 서강준은 늘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한다. ‘집돌이’라는 별명답게 쉬는 동안에는 고양이와 함께 지내며, 영화, 드라마 등을 꾸준히 모
“하정우 선배님이나 유아인 선배님 같은 배우가 되고 싶어요. 그들의 연기 색이나 이미지를 무조건 따라 하기보다 그 안에서 제 색깔을 찾고 싶죠.”
서강준과 토니모리가 함께한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8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