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현 유민상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
14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 유민상, 김준현이 게스트로 출격해 기후변화로 인해 찾아온 식량 위기와 미래 식량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치며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개그계의 아이디어 뱅크로 칭찬이 자자한 유민상, 김준현의 ‘비정상회담’ 출연 소식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센스 있는 감각과 순발력으로 제시할 톡톡 튀는 의견들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날 촬영장에서 두 사람은 먹방 대세 개그맨답게 다양한 음식 이야기와 고민들을 토로해내 함께 토론을 펼친 출연진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유민상은 “미래에 먹을 것이 없어질까 봐 걱정되니 내가 먼저 먹자”라고 먹깨비 다운 新명언을 내뱉어 토론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녹화를 마친 유민상은 “평소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
또한 “아직 아시아를 벗어난 여행을 괌밖에 가보지 못했는데 꼭 여러 나라에 가서 다양한 체험과 음식들을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며 남다른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