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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좋은시절' 이엘리야. 사진| KBS2 방송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해투3' 배우 이엘리야(27)가 박서준과의 키스신 뒷얘기, 연예인의 대시 등을 고백하며 예능감을 뽐내는 가운데, 패션으로도 뽐낸 '끼'가 눈길을 끈다.
2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해피투게더3'는 여름방학특집 '스타골든벨'로 꾸며졌다. 이날 이엘리야는 '쌈, 마이웨이' 속 파격 키스신의 뒷이야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쌈, 마이웨이'에서 박서준과 키스신으로 화제가 된 이엘리야는 2014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참좋은시절’에서 옥택연과 남다른 로맨스를 보여준 바 있다. 밀당을 하던 두 사람은 다툼 끝에 비키니와 속옷만 입고 만나자고 약속을 했다. 약속 당일 옥택연은 멀리서 비키니 차림인 이엘리야를 보고 당황했다. 하지만 이엘리야는 비키니가 아닌 비키니 수영복이 그려진 옷을 입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엘리야 은근 웃기네","이엘리야 뭔가 장난끼 많을듯","진짜 비키니인줄 알고 기대했네"등의 호감을 보였다.
이엘리야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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