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 세월 거스르는 무결점 몸매… ‘건강미 물씬’

↑ 이일화. 제공| 인스타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이일화가 30일 제작발표회에서 후배들 못지않은 화사한 몸매를 뽐냈다.
이날 이일화는 핑크빛 홀터넥 롱드레스에 긴 웨이브 헤어를 늘어뜨리고 나와 후배들의 감탄을 샀다.
이일화는 40대 후반의 여배우들 중에서도 우아한 미모와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로 유명하다. 이일화는 ‘인스타일’ 6월 화보에서도 그 어렵다는 올 화이트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S라인 몸매를 자랑했다.
이일화는 이날 서울 상암동 MBC에서 새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일화는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섹시한 댄스스포츠 강사 정화영 역을 맡아 후배 배우 심형탁과 부부 호흡을 맞춰 열연한다. '밥상 차리는 남자'는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가족 치유 코믹 드라마다. 오는 9월 2일 오후 8시 3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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