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영등포구 KBS홀에서 2017 서울드라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공승연은 소감으로 "이렇게 좋은 자리에 불러줘서 감사하다. 좋은 자리 잘 즐기고 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엘은 "작년 한해동안 너무나 아름답고 재밌는 드라마가 많았다. 오늘 드라 마어워즈가 치열한 경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시상자로 올라가게 되어 더욱 행복한 날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7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올해 12회를 맞이했으며 신동엽, 김정은의 사회로 개최된다. 세계 각국 55개국 266편의 드라마가 출품됐으며, 오늘(7일) 오후 5시 30분부터 KBS홀에서 녹화 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