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제공lSBS |
'불청' 김국진과 강수지가 멤버들의 같은 방을 쓰라는 제안에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멤버들은 임성은이 사업을 하고 있는 필리핀 보라카이 탐비산 비치에 마련된 불청하우스에 도착했다.
이날 멤버들은 바다가 보이는 전경에 감탄하며 기뻐했다. 멤버들은 각자 쓸 방을 나누기 시작했고, 방이 부족하자 김국진과 강수지에게 같은 방을 쓸 것을 제안했다.
김국진은 “강수지 언니와 한 방을 쓰면 방을 나누기 편하겠다”라는 말에 "지금 무슨 말을 하는거야?"라고 말하며 부끄러워했다. 강수지는 민망한 표정으로 얼굴에 부채질을
이날 '불타는 청춘'에는 이연수와 정유석이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김국진-강수지 커플에 이어 '불청'2호 커플로 이어질지에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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