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도시' 최귀화-윤계상-마동석. 사진l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영화 ‘범죄도시’의 배우 최귀화, 윤계상, 마동석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마동석은 최근 남자를 중심으로 한 영화가 많은데 ‘범죄도시’만의 차별점은 무엇이냐는 MC의 질문에 "화를 보면서 시원하고 통쾌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차별점인 것 같다. 범죄액션물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유머도 있고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실 것 같다“며 ”실화를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영화보다 더 재미있는 실화도 있다. 그것을 기대해주시면 좋겠다“고 영화를 소개했다.
이어 그는 “친한 형사들도 있고, 어릴 때 경찰이 되는 게 꿈이라 형사 액션물을 오랫동안 해보고 싶어서 기획에 참여했다”라고 전했다.
또 “대본을 쓰고, 현실화시킨 감독님, 그런 감독님을 세상 밖으로 나오게 한 제작자 분들, 화면에서 보여준 훌륭한
‘범죄도시’는 지난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오는 10월 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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