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류현진, 배지현과 장거리 연애에 "한 번씩 볼 때 더 좋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류현진 선수가 배지현 스포츠 아나운서와의 열애 심경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류현진 배지현의 열애 소식이 전파를 탔다.
류현진은 이날 "(배지현과) 잘 만나고 있다. 먼저 (기사가) 나와서 당황했다"고 운을 뗐다. 장거리 연애에 대해서는 "서로 이해하는 부분이다. 한 번씩 볼 때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교제를 시작한 시기와 관련해 "거의 시기(2015년 어깨 부상 때)가 그맘때쯤이다. 많은 도움이 됐고, 응원해줘서 힘도 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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