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운 우리 새끼’ 붐과 양세찬, 토니안이 편의점 음식에 매료됐다 |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토니안과 붐, 양세찬의 일본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붐, 토니안, 양세찬이 한국에서 비행기와 자동차를 타고 6시간 30분 동안 도착한 맛집은 일본 편의점이었다. 이에 붐은 “형 이거 아니다”라며 현실을 부정했다.
이어 양세찬은 “형 근데 우리가 6, 7시간 걸려서 왔다. 고작 편의점 음식은 말이 안 되는 거 아닌가?”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붐 역시 “우리집 앞 편의점이랑 똑같아”라며 실망했다.
그러자 토니안은 “진짜 맛있는 소불고기 도시락인데 일본 전체 편의점에서 판매 1위인 도시락이다”라며 자랑했다.
맛집을 원하는 붐과 양세찬에게 토니안이 “그건 너무 뻔한 스토리잖아”라고 말하자 붐은 “
그러나 편의점 음식을 맛본 양세찬은 “내가 말한 식당이 여긴데?”라며 감탄하며 허겁지겁 밥을 먹기 시작했다.
불만을 토로하던 붐과 양세찬은 “여기 주방장님이 계실 것 같다” “엄마보다 잘한다” 등 편의점 음식을 극찬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