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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시대2’ 사진=방송 화면 캡처 |
29일 오후 방송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에서는 ‘나는 나를 배신했다’ 편이 그려졌다.
이날 의문의 남자는 윤진명(한예리 분)을 인질로 붙잡고 “조앤은 왜 찾아왔어
조은(최아라 분)은 “편지 때문에 왔다. 우연히 편지를 봤는데, 조앤이 쓴 것 같아서 그랬다”라고 말했다.
편지가 어디 있냐고 윽박지르자 정예은(한승연 분)은 “냉장고에 있다”고 털어놨고, 편지를 읽은 의문의 남자는 편지 쓴 범인을 욕하며 조앤을 망가뜨린 사람이 누구냐고 추궁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