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신성일 사진=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방송 캡처 |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및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레드카펫을 밟은 신성일은 회고전 주인공으로 선정된 소감으로 “이제 내 나이가 여든이다. 한국나이로 81세다. 이 나이에 하는 것이 늦은 감도 있지만 딱 적합한 나이에 하게 돼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60년도는 내가 제일 많이 활동할 때였다. 그날을 잊을 수 없고 회고록을 하면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2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영화제 기간에는 영화의 전당, CGV센텀시티 등 부산 일대에서 75개국의 298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