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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신애. 사진|유영석 기자, 서신애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서신애의 파격적인 드레스가 화제인 가운데, 몸매에 대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서신애는 12일 진행된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그 동안의 순수하고 아기같은 이미지를 벗어나 가슴골이 깊이 파인 드레스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서신애는 튜브톱 드레스와 재킷, 힐까지 모두 화이트로 통일해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특히 유윳빛 피부와 서신애의 탄탄한 보디라인이 눈길을 끈 것.
논란 아닌 논란을 빚어낸 드레스 착용에 앞서 서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신 사진을 올리는 등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서신애는 "super duper"라는 훌륭하다는 영어 멘트와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신애는 올블랙 스포티룩으로 매끈한 복근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서신애 다컸네", "와 드레스, 자신감", "세련되보이네", "좋은 연기도 기대할게요" 등의 호감을 보냈다.
1998년생인 서신애는 2004년 CF '서울우유'로 데뷔해 대중에게는 그동안 아역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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