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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국제영화제 마더!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 기자회견 사진=손진아 기자 |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1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진행된 영화 ‘마더!’ 기자회견에서 “사실 봉준호 감독님의 ‘마더’하고는 비교 돼야지 말아야 할 것 같다. 그것 때문에 느낌표를 사용한 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느낌표가 반드시 필요했다. 영화의 정신 때문에 필요했다. 나중에 제가 느끼게 된 건 타
‘블랙 스완’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신작 ‘마더!’는 평화롭던 부부의 집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의 계속되는 방문과 집안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로 부부의 평화가 깨지게 되는 이야기다. 오는 19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