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디 제인. 사진| `싱글백서` 방송화면 캡처 |
레이디 제인이 동안을 뽐내며 패션위크에 참석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20일 오후 레이디제인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LIE(라이, 이청청 디자이너)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레이디 제인은 단발머리를 하고 손을 다 덮는 베이지색 니트에 화이트 미니 스커트를 입고 나타나 수수한듯 예쁜 패션으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내년도 봄여름 패션트렌드를 미리 볼 수 있는 컬렉션장에 패셔니스타로 나타난 레이디 제인은 사실 소문난 집순이다. '프로 집순이'에 가깝다.
지난 7월 방영된 헬스메디tv와 TRENDY의 공동제작 프로그램 ‘싱글백서’에서 레이디 제인은 아침에 일어난 후 30분여 동안 침대에서 나오지 않는가 하면 소파와 한 몸 되어 시간을 보내는 등 ‘집순이’ 면모를 드러냈다. 또 집 밖에 나가 일몰
한편, 레이디 제인은 동아TV에서 11월 13일부터 방송되는 ‘키스 더 뷰티’에 유일한 홍일점으로 고정 출연연, 남자들의 뷰티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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