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민. 사진| 김정민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김정민이 일주일에 1회 한 명씩 빵으로 마음 전하겠다 다짐했다.
20일 방송인 김정민이 전 남자친구 손모 씨와 법정 다툼 중임이 알려지고 첫 공식 석상에 서 화제가 된 가운데 그녀가 SNS에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19일 김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빵을 참 좋아하는데, 오늘 처음 케이크를 만들어봤다"며 "누가 빵을 만들어서 선물하라고 조언했다. 오늘부터 일주일에 한번, 한 명씩 빵으로 마음을 전하겠다"고 밝히며 제빵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정민이 검은색 블라우스에 핑크색 앞치마를 두르고 즐겁게 베이킹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었
한편, 김정민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진행되는 제3회 '슈퍼소울 릴레이'의 특별강연 사회를 맡아 법정 다툼 중임이 알려진 후 첫 공식 석상에 섰으며, 이날 "한번도 마음이 방송에서 떠난 적 없다"고 말해 활동 재개의 의지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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