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더원이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와 구설에 대해 해명했다.
더원은 29일 오전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딸과 관련핸 구설 등 오명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더원은 동방신기, 태연, 환희 등 SM사단의 역대급 아이돌 300여 명을 가르쳐 온 보컬 트레이너로 MBC ‘나는 가수다’를 통해 스타덤에 올라 최근 중국판 ‘나는 가수다3’에서도 활약했다.
올해로 데뷔 19년차를 맞은 더원은 가수로선 최고의 자리에 올랐지만, 오래 전 사귀었던 여성과의 양육비 관련 분쟁으로 시작된 딸 관련 구설로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다.
더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해명을 하지 않으니까 ‘그런 사람인가?’ 하고 오해가 더 커지는 게 있더라. 누구나 살면서 말하지 못
더원을 둘러싼 각종 오해와 구설에 대한 속내,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8살 딸과의 일상은 ‘사람이 좋다’에서 최초 공개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