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우 강성연 송선미=MBC "돌아온 복단지" 방송화면 |
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110회에서는 복단지(강성연 분)가 모든 비밀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화영(이주우 분)은 자신을 경찰서에 데려 가려 하자 복단지에게 애걸복걸했다. 그는 죽음으로 몰고 간 오민규(이필모 분)의 배후가 또 있다는 말을 흘렸다. 결국 복단지는 신화영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신화영은 결국 은혜숙(이혜숙 분)과 박
한편 방송 말미 신화영은 복단지에게 은혜숙과 선우진(최범호 분)이 30년간 불륜 관계를 이어온 사실을 폭로했고 복단지는 그의 폭로에 은혜숙, 선우진이 평생 지켜온 자식이 박서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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