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송중기, 송혜교 부부가 신혼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송중기, 송혜교 부부는 17일 오후 스페인 신혼여행을 마친 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연기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달 31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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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송중기 송혜교 부부는 송중기가 매입한 이태원 자택에서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송중기는 12월 1일 개최되는 Mnet '2017 MAMA in 홍콩' 호스트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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