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영재발굴단' 김영호가 영화 배우가 된 배경과 교육 신념을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영재발굴단'(기획 김기슭/연출 황성준)에서는 영화배우 김영호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호는 공항에서 불심검문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베를린에서 받았었다. 피지에서도 받았었고. 거의 3, 40번은 받은 것 같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김영호는 “친하면 얘기를 잘하는 편인데 안 친할 땐 얘기를 잘 안 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김영호는 어떻게 영화배우가 됐냐는 질문에 “사실 제가 원했던 길은 성직자다. 목사님 말
한편 김영호는 ‘본 받아야할 아버지 상’으로 MC들의 인정을 받았다. 김영호는 아이들에게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며, “아이가 잘 된다는 기준이 ‘네가 행복하냐?’다”라고 교육 신념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